사주페이트의 사주연구 - 데니스텐 피겨선수 괴한에 피살

 

데니스텐은 구한말 대한제국 항일 의병장인 민긍호 선생의 외고손자다.
민 선생 가족은 의병활동을 하다 연해주로 피신한후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 이주 정책 때문에 카자흐스탄에 정착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연아와 갈라쇼에서 짝을 맡아 함께 연기했다.
2018년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이렇게 카자흐스탄에서 피겨선수로 활약하며 살던 데니스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018년 7월 19일 괴한 칼에 찔려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는 괴한 2명과 싸우다 칼에 찔려서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고 한다.

 

데니스텐 피겨선수의 사주입니다.
바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공망든 해이고, 축술형, 묘유충, 오화의 묘고 술토, (무계합화)
묘유충에 축술형 다쳐서 병원가기 쉽습니다. 평소보다 사고 확률이 올라가므로 더 조심해야 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충돌이 발생할것 같으면 평소보다 두배는 더 피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지켜주는 식신 오화가 술토 속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공망든 해에는 허망한 일이 발생할수 있으며 조심하라고 합니다.

 

충은 한쪽이 박살나서 없어질 정도의 충격입니다.
만약 사주를 공부했다면... 사고 확률이 높은 해이므로,
그냥 훔쳐가게 놔두고 사고를 피해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안타까운 피겨 선수를 잃은 슬픔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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